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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00:05
by 비회원

평소에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 )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오늘 해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몇개를 추천할께요!
다른 장르 영화도 좋아하는데, 혼자서 집에 있을 때 시간때우기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최고죠!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저 역시 여자인지라 요런 종류의 영화가
끌리더라구용 : )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The Prince & Me, 2004)
                           - 줄리아 스타일즈, 루크 마블리 주연.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는 잠시 미뤄둔 평범한 새내기 여대생 ‘페이지’. 그
런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과의 ‘에드워드’. 하지만
에드워드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다. 혼자서는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모두가 자기만
주목하길 바라고 유별나게 특별 대우를 바라거나 아무한테나 명령조로 말하는 등
왕자병 말기 증세를 보였던 것.
그런데, 알고보니 왕자병인줄 알았던 에드워드가... 정말 덴마크 왕자였던 것!
평범한 페이지에게 고귀한 혈통 에드워드는 갖기엔 벅차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남자였다. 하지만 주위에서 떼어놓으려 할 수록 더 깊어지는 사랑에 결국 페이지와
에드워드의 사랑의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라 진부할
수있지만, 부담없이 웃으면서 보기엔 딱좋았던 영화!
 


노트북(The Notebook, 2004)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덤즈 주연.

실화라서 더 감동적인 영화 노트북 : ) 정말 보는 내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평생 서로에게 충실하고 사랑했던 아름답고 부러운 커플!
어렸을 때 열병같은 사랑을 나눴던 커플이 온갖 장애물에 의해 헤어지게 되었지만
결국은 다시 만나 함께 늙어가고 죽음까지 한날 한시에 같이 한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실제로 주인공인 노아와 앨리는 이 영화를 찍은후 커플이 되었다고 한다.
또 이 둘 모두 캐나다 출신으로 같은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옷깃만 스쳐
도 인연이라는데.... 정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인가 보다 : )

                         신데렐라 스토리 (A Cinderella Story, 2004)
                                                        - 힐러리 더프, 채드 마이클 머레이 주연.

뻔한 내용이지만 세상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고 원하는 사랑이야기 : )
특히... 남주인공 채드는 정말 멋있었다. 어쩌면 내가 오늘 추천하는 영화들은
거의 신데렐라 스토리나 사랑이야기라서 여자들이 좋아할지도... : )
남자 주인공인 오스틴은 학교에서 학생회장이며, 여자 주인공과 같은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풋볼 쿼터백이다. 이런 오스틴과 평범한 여자주인공
샘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영화에 나오는 파티 장면들이 여자라면 누구나 맘에 들어할만큼 이쁘게 그려진다.
특히, 할로윈 파티 때 샘과 오스틴은 정말 예쁘고 멋있고 부러웠다 : )
동화같은 이야기라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깨달을 건 없는 영화지만, 그냥 가끔씩
보고 웃고 넘기곤 하는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은 영화이다 : )

억셉티드(Accepted, 2006)
                                                          - 저스틴 롱, 아담 허쉬만 주연.

다소 황당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이긴 하지만, 웃으면서 시간때우기엔 딱 좋은 듯.
대학교 입학에 실패한 한 고교 졸업생이 직접 가짜 대학을 설립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10대용 코미디물이다. 정말 저런 학교가 있다면 골때릴것같지만, 영화로 보기엔
코미디물로 딱인 영화! 10대들이 생각했다고 하기엔 너무 골때리는 행동들이다 : )


이제부터 소개할 영화들은 좋아하는 외국 여배우 중에 한명인 '아만다 바인즈'가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 ) 아만다 바인즈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가 너무 좋다!


여자도 축구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남고에 동생대신 남장해서
들어갔다가 룸메이트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쉬즈더맨(She's The Man, 2006)


10대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러브렉트(Lovewrecked, 2005)
여기서 아만다 바인즈의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에 반했어요 전 : )


시드니화이트(Sydney White, 2007)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화시킨 영화.
 

젠틀한 콜린 퍼스의 연기와 함께 통통 튀는 연기를 해준 아만다 바인즈.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상도 봐줄만 했던 왓 어걸 원츠 (What A Girl Wants, 2003)
남자주인공의 영국 발음 또한 멋있었다는.... : )



첫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2004)
                                            -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

낮엔 수족관의 동물을, 밤엔 하와이를 찾은 여자관광객을 돌보는(?) 매력적인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
 진실한 사랑은 자신의 인생에 방해만 된다고 굳게 믿고 있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우연히 만난 루시(드류 배리모어)와 한눈에 사랑에 빠진 것! 헨리는 노련한 작업 솜씨를 발휘, 그녀와의
첫 데이트 약속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데이트 첫날, 그녀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넨 헨리는
오히려 파렴치한으로 몰리고, 가만히 보니 그녀는 어제 일은 커녕 그를 기억조차 못하는 눈치! 세상에나...
알고 보니 루시는 1년전 교통사고 이후 사고 당일로 기억이 멈춰버린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
둘의 사랑은 매일 매일 반복되지만, 다음날이면 그가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루시의 사랑 유통기한
은 딱! 하루 뿐이다. 이제 하루 하루 뿐일지라도 그녀의 완벽한 연인이 되기로 결심한 헨리는 매번 새로운
그녀와의 첫데이트를 위해 갖가지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한다는 영화 내용이다. 영화내용도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아담샌들러와 드류베리모어의 연기 또한 최고였다 : )



이 외에도 더 재밌고 좋은 영화들이 있지만, 오늘의 추천은 여기까지! : )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봐도 감동적이고 예쁜 영화들인 것 같다. SF물이나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겠지만 ........ : )

by 에리카(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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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8
레이첼DI | 2008/09/29 00: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젠 하숙집에 처박혀서 혼자 감상하는거 때려치고
남친이랑 같이보렴 에리카양^^ㅋㅋㅋ
무슨 영화평론가되겠어 이러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모제 | 2008/09/29 12: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 못본게 많군요:)
쉬즈더맨 보면서 아만다를 부러워 했더랬죠ㅋㅋㅋ
Innistory | 2008/09/29 13: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리카야 로맨틱 코미디 완전 내 스타일 ㅋㅋㅋ
신데렐라 스토리를 가장 많이 본 것 같은데, 하얀색 드레스랑 채드마이클머레이의 매력을 빼 놓을 수 없고 ㅠㅠ
그 악녀 이름이 뭐였지? 어스틴의 원래 여친... 암튼 그 금발머리 여자애 파티에서 토끼 분장하고 있을 때, 진짜 예뻤었는데 ㅋㅋㅋ

오랫만에 다운 받아볼 영화들이 생겨서 좋아요 ㅋㅋㅋ
lucy(루시) | 2008/09/29 2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왓어걸 원츠 재밌겠다 ^.^
에리카(Erica) | 2008/09/29 2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이첼님.... 심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박히다니요!!!ㅋㅋㅋ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시간때울땐 최고죠!ㅋㅋㅋ : )
레이첼DI | 2008/09/29 21:24 | PERMALINK | EDIT/DEL
에리카야 ㅋㅋㅋ ←이거 많이 붙이면 붙일수록 찔려하는 거 다 티나......
Innistory | 2008/09/29 2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왓어걸 원츠 재밌는데 약간 지루한감?도 없지 않아 있었던듯~!
근데 내 남친은 왕자님은 어느정도는... 현실가능성이 없는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주인공의 외모가 좀 ㅠㅠ ㅋㅋㅋㅋㅋ
레이첼DI | 2008/09/29 21:25 | PERMALINK | EDIT/DEL
내남자친구는 왕자님 이거 쫌 최악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가능성 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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