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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5 16:49
by 에드워드 Ed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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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경영학'  최우석 지음  을유문화사  2007  12,000원

난이도  이 전에 삼국지를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쉽습니다~

    319페이지 분량. 두꺼운 편입니다.

포인트  저자는 삼국지 안에서 경영학과 리더십을 접목했습니다.

    삼국지에 관심이 없거나 읽어보지 않는 분들께는 어렵거나 지루한 책이 될 수도...

얻는것  3인의 삼국지 영웅들 (조조, 유비, 손권)의 삶을 통해 위대한 CEO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각 인물들을 기준으로 분석이 되어 있지만 그안에 삼국지의 내용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섞여있어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소  장 ?  '삼국지 안에 인생의 모든 것이 있다.'라는 말 처럼 두고 두고 재미로, 목적을 가지고 다시 읽어볼 만 합니다. 83점 (100점 만점)

인상깊었던 구절 혹은 부분 

'기업은 결국 사람인데 정말 반해서 미치도록 따르는 사람 없이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삼국지...누구나 한번쯤은 만화로, 책으로, 드라마로 혹은 영화로 접해 보았을 이야기이다. 그리고 읽을 때 마다 그 얻는바와 느끼는 바가 다른 정말 매력있고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한권으로 읽을 수 있는 만만한 책이 아니기에 읽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그 내용을 잊어버리고 만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잊어버렸던 그 삼국지의 명장면들과 영웅들의 용인술, 깊은 지혜 그리고 삼국지의 내용들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다. 역사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 그리고 더욱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우리가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을 쉽게 정리해 준 이 책이 너무도 고맙다.

 이 책을 읽다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호'를 지으라고 했을 때 내가 '운량'-조운(조자룡)의 '운'이라는 글자와 제갈량(제갈공명)의 '량'을 합친 그 호를 지어 대리석 도장을 만들었던 일이 생각났다.

 과연 나는 당시 내가 뜻했던 조운처럼 용감하고, 제갈량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는가? 적어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결국 나는 더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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