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7/11/16 00:02
| by 들쿠달스 | ||||||||||||
수능이후 길거리를 배회하는 수험생들 수능이 끝난 고3은 사회악이기 때문에 학교에선 이상한 전시회에 끌고 다니면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펼친다. 하지만 참여야 말로 진정한 영혼의 정화가 될터, 길잃은 어린 양들을 이끌 화끈한 비책이 있어 몇줄 적어 본다. 이 글을 읽은 수능끗난 고3들은 술이나 퍼마시지 말고 한번 해보길 바란다. 영혼을 정화하는 음양오행라면 <준비물> 보드블럭 라이터 냄비 수돗물 땔감 라면(머릿수에 맞추어서) <장소 및 일시> 새벽 4시쯤 학교 운동장 그동안 미운정 고은정이 들었던 학교 그 운동장 한복판에서 끓여먹는 라면이야 말로 수험생의 캐쩔은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는 유일의 아이템이다. 그리고 세벽엔 찬바람이 거세니 보드블럭을 잘 쌓아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지속성은 문제 없다. 수학의 정석은 생각보다 잘 탈테니. 성문종합영어나 EBS도 여분으로 챙겨가자! 수리탐구와 언어영역이 함께 어우러져 우주의 이치를 깨치는 음향오행 라면 불로써 하나되는 지난 세월처럼 번뇌를 훌훌 털어 버리고 진정한 성인 그리고 대학생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P.S. 가끔 무식하게 불을 붙이려는 사람이 있는데 100날 그렇게 해봐야 정석은 불타지 않는다. 각 페이지를 구겨 산소 유입을 원활하게 한 다음 불을 붙여야, 음양오행 라면이 탄생한다 58만 수험생들이여 정석에 분노의 불을 붙여라! '세상은 그리고 사람은 > 사회와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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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23:48
| by 브라이언_ | ||||||||||||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마음에 품지 않는 일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예전에 실패했던 경험이나 나쁜 기억에 갇혀 있다면 결코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다." 조엘 오스틴이 '긍정의 힘'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들인데 긍정적인 사고의 원천은 다름아닌 믿음이라고 한다. 오늘 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새겨 들어야 할 말인 것같다. 저마다 준비는 해왔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초조한 기색이 역력하다.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갖가지 합격기원 상품이 수험생들의 긴장된 마음을 달래려는 듯하다. 오죽하면 '잘 보고, 잘 찍고, 잘 풀어라' 해서 거울과 포크, 두루마리 휴지까지 등장했을까 싶다. '수능대박', '수능만점', '아자아자 파이팅' 등 격문들도 요란하다. 수험생들은 이번 수능시험을 위해 얼마나 오랜 기간을 준비해 왔는가. 시련이 닥칠 때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면서 스스로를 추스르고 담금질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눈이 감기는가? 그렇다면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며 졸린 눈을 부벼가며 지내온 하루하루였다. 시험은 어차피 누구나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다. 그렇다면 설렘과 기대속에서 맞아야 한다. 이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만 가능한 일이다.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는 경구도 따지고 보면, 자기 자신이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 말일 게다. '개미'를 쓴 베르나르베르베르는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며 나태한 우리 의식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그러면서 당장 행동에 옮기라고 채근한다. 우리네 삶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록 꿈이 커지고 성공의 지평이 더욱 넓어진다고 한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얘기다. 긍정의 힘을 굳게 믿으며 크게 한번 외쳐보자. "수능대박은 반드시 내 품에 안긴다." (이 글은 2007.11.15일자 한국경제신문 39쪽에 실린 박영배 논설위원의 글을 타이핑하여 옮긴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자기관리 그리고 웹 > 我作 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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