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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7건
2009/09/19 22:35
by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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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는 무슨, 마냥 좋기만 하구만.

미안해요 낚시였어요. ㅠ_ㅠ

악플은 김태진 교수님 블로그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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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01:11
by 비회원


I LOVE PARIS.


완전어른이 되어 결혼하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있었어요

인도여행하기 그리고 유럽에서 살아보기..


지금부터 정확히 한달 전 저는 파리에서 일주일 동안 살았답니다.

 


저의 모든 여행에는 나름 테마가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사랑을 만나다."였습니다.
Before sunrise 에서 봤던 장면들처럼 아름다운 일들이 제게 일어나길 바랬죠



완전 대 실패였습니다
.:;;

엄청 속상했지만 맛있는 빵들이 제 발을 따라다니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파리의 지하철 입니다.


참 감각적이죠
?
시설은 분명히 서울보다 오래 됐지만 구석구석 벽의 색감은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프랑스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빵이 있답니다
저 알록달록한 저 빵인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근데 사실 저 예쁜 색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분명이 땅콩크림 맛인데 코에서는 고무 냄새가 나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냥 다 막 먹었답니다.




 

                                                  파리 지하철에 대한 중요한 팁!!!

정말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암내가 심하답니다.

이건 진실입니다 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
왜 일까요?
 

그리고 지하철 의 모든 공중전화기는 카드전화기랍니다

신용카드 전화기라는 것!! 잊지마세요.


파리구경 두 번째 팁

뮤지엄패스를 이용하세요.


파리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답니다 그런데 거의 유료에요

뮤지엄패스는 2일권부터 있고 구입하면
이틀 동안에 파리에 있는 박물관과
, , 교회 유명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앗! 에펠 탑은 제외랍니다.

:)


가장 번화한 시내 소르본대학 근처에 있는 정말 크고 고요했던 공원

분명히 이 사람들도 다 백수가 아닐 텐데 ........
 햇빛을 만끽하면서 잔디에 누워있거나 도시락을 먹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 저는 정말 질투가 났답니다.

평일 이 시간에 이렇게 휴식을 즐기는 이 파리지 앵!!



노트르담 성당 입니다
.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도 없는 인기만점 관광지
특히 밤에는 근처 파리 시청과 함께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루브르 미술관앞 그리고 작은 파리아이와 놀이공원.
루브르에서 질리도록 엄청난 미술품들을 구경하고
조금 지루해 졌다면 맞은편 저기
작은 파리아이가 있는 놀이공원을 추천합니다.

롯데월드처럼 크진않지만 작고 알차게 있을껀 다 있답니다.
특히 바이킹 비슷한 것도 있어요
그 주위에 비명소리는 월미도 못지 않았던거 같아요
아시죠?
작은놀이공원일수록 더 무섭다는거?


개선문 이에요
.
너무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

파리 관광객의
 작은 소원

개선문 옆에 떡 하니 있는 내 얼굴사진 갖기
.
저는 얼굴이 꼬질 해서 발사 진만 가득!



낮에 보는 에펠 탑은 정말 느낌이 많이 다르답니다.
처음 전철 안에서 에펠 탑을 봤을 때

두둥. 그냥 두꺼운 송전탑느낌 하지만 저녁때의 에펠은 정말 감동 그 자체!!

저녁사진은 이따가 계속......





계속 길 잃어 버렸어요
.. 정말 영어로 된 푯말이 없어요
.
친구에게 배운 "잇스큐즈무아 우에대... 언더그라운드메르시
:)
이 말을 백 번도 더 외쳤답니다
.

이상한 불어지만 이렇게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온 몸으로 가리켜 준답니다.
가는 곳 마다 친절하고 착한 파리지앵만 만난 것 같아요
:)




 
노천카페와 거리의 음악

낭만적인 밤의 시작
!!

노천카페에서 무엇인가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
친구와 무작정 가서 앉았지요
.

옆 사람들이 풀이든 술을 마시더라고요

쑥이 사이다 안에 들은 것 같던데 이름이 모끼또!!? 였던 것 같아요
제가 쳐다보니 먹어보라고 권하길래 마셨는데
정말 풀맛 술이었답니다.

고무 빵 다음으로 돈이 엄청 아까웠지요

동양인이 풀 술을 마시는 게 신기했던지

말도 많이 시키고 관심을 가져줬답니다.
어떤 프렌치는 제가 한국사람이라니 킴이랑 닮았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
동양인 얼굴을 잘 구별 못해서 인 것 같아요)
어쨌든 제일 행복했던 밤이 었답니다
.


음식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빵이 다른 음식에 비해 저렴해요 하지만 맛있는 것을 골라 드세요
왠지 바게트가 더 맛있어 보여 샀었는데 맛은 똑같아요;;

그리고 오믈렛이 의외로 감동적인 맛이에요

고를 때는 야채랑 치즈가 꼭 많이 들은 것으로 고르세요
친구가 돈 아끼려고 적게 야채가 적게 들은 것을 골랐는데
단지 계란과 치즈와 약간의 고기였다는 것..

길거리의 뉴텔라 파르페와 케밥말이도 저렴한 한끼식사로 최고!!



파란에펠 탑 신기하죠?


노란색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사르코지대통령이 EU 순의 회장 기념으로 예쁘게 별도 달고 파란색으로 급 연출
한달 동안만 저 상태였다고 하던데 푸루딩딩한게 의외로 매력만점이었답니다.

여기서 저녁 야경 관람 팁
.
커플이 아니신 분들 에펠타워 근처에 밤에 가지 마세요

정말 맘 아프실 거에요
여러분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한국인 커플들을 보게 되실 겁니다.
낮에는 드문드문 보이던 커플들이 저녁에는 이곳에 모여 와인도 마시고
...

저기 에펠이 멀리 떨어진 데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그게 속 편하실 거에요 :)



루브르 유리하우스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유리하우스

밤에 보니 시원하고 예뻤답니다.



친구가 도로시 공포영화 포스터가 프랑스에 있다더니
정말 있어서 한방!!

두둥둥  도로시!




신 개선문이 있는 라데 팡스랍니다

코엑스랑 비슷한 느낌이데요 도시 계획으로 만든 곳이라 고하더군요
라데팡스 건물들 유리에 비친 노을이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저는 지하에서 쇼핑하느라 못 봤지만..
여기서 쇼핑 팁 하나
.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화장품이 조금 더 저렴한 건 알고 계시요
?
라데 팡스 지하에 가판대에서

부르주아 화장품과 로레알 을 쌓아두고 팝니다.
한국에서 2만원 대 샀던 부르주아화장품이 5천원대로 팔리고 있어요
!!
친구들 선물로 최고
!!


베르사유 궁전

뮤지엄패스가 가장 똑똑하게 쓰이던 날.
정말 질리도록 화려합니다

모든 게 금장에 빤짝빤짝 프랑스 왕족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요


비가 와서 왕비 촌락에 가지 못하게 아쉬웠어요

여기서 팁 하나더!
비 오는 날은 정원너머로 갈수가 없어요 정원을 보호 차원에서 제제 한다고 합니다
.
비 오는 날은 절대로 베르샤유 가시면 안돼요

아름답기로 유명한 왕비촌락을 못 보실 거에요:)



몽마르뜨언덕 에서는 파리전경이 다 보여요
그리고 많은 예술가와 화가들은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저 케잌같던 사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여기서 마지막 팁
몽마르트 언덕을 오르는 계단 앞에서 흑인들이
색실팔찌를 그냥 채워줍니다
그리고 돈을 줄 때까지 잡아둬요

제 친구는 20유로 -삼만원정도 내고 풀려난 경우가 있었어요.

이 계단 앞에서는 꼭 팔짱을 끼고 땅을 보고 걸으세요
:)

도시 가득 찬 아름다운 건물과 스타일 쉬한 사람들

음악 맛있는 빵 향기......

사랑은 못 만났지만

사랑스러운 파리덕분에 배부른 여행이었어요
.
꼭꼭 연인과 함께 가세요!!


도로시의 인도여행편도  기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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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 2008/09/26 0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꿈이 저랑 비슷하신듯..ㅋㅋㅋ
저는 인도에서 살아보기, 유럽여행 다녀오기! ^^

도로시님이 잡아내신 파리의 순간순간들이 너무 예뻐요~
dorothy-ㅅ- | 2008/09/27 13:09 | PERMALINK | EDIT/DEL
우와 정말 저랑 비슷해요!!
^-^
인도에서 살아보기 정말 넘 좋은 생각인거 같은데요??
도로시의 인도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에이미♡ | 2008/09/27 0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저는 아직 해외여행은 안해봐서 ㅠㅠㅠ 마냥 부럽기만해요 ㅠㅠㅠㅠㅠ
내년엔 계획하고 있는데, ㅋㅋㅋ 여행 팁 많이 얻어가야겠어요 !! ^ ^
dorothy-ㅅ- | 2008/09/27 13:10 | PERMALINK | EDIT/DEL
네네^-^*

여행가기전에
"유랑"카페에 한번 가보세요!!
여행고수님들의 따끈한 글들이 정말 많아요 !!
zippz13 | 2008/09/27 2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유랑"카페 한번 가봐야겠어엽...~~

여행 팁 좀많이 얻게 해외 진출좀 해야지 국내에서 노니 헐~~
rachel | 2008/09/27 2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낭만의 도시 파리:) 저도 정말... 죽기 전에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에요... 사진 한 장, 한 장이 엽서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특히 몽마르뜨 언덕 꼭 가보고 싶은데 사진이 얼마 없어 아쉽네요ㅜㅜ 저도 얼른 공부하고, 열심히 돈 벌어서 꼭 가봐야겠어요!ㅋㅋ ps. 도로시 사진 너무 귀엽네요..ㅋ 언니 센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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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23:13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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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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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15:44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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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00:29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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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레딕스 십계입니다.
1차 웹진이 나왔길래 퍼왔어요^^
크게 하기 눌러서 보세요~ 공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좋습니다.

작년에 왔던 팀이 그대로 다시 들어왔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보러갈 예정.ㅋㅋ

이벤트도 하고 있는거 같던데 다들 한 번 응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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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20:47
by 비회원


에디트 삐아프의 삶, 그녀의 노래를 옮긴 영화. 라비앙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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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화) 서대문역 드림시네마에서 라비앙 로즈 시사회가 있었다.
프랑스 여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일생을 그려낸 영화 라비앙 로즈.

영화는 에디트 삐아프의 일생을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그녀의 노래와 삶의 순간을 보여준다. 결코 평범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얼핏 보면 불행해 보일 수도 있는 그녀의 삶. 마약과 술에 찌들어 살았던 방탕한 삶. 영화는 위대한 여가수의 삶에 대해서 궂이 저렇게 까지 보여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그녀의 불행한 순간을, 불안정한 내면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불편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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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날 그녀의 삶을 평탄하지 못했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어미는 그녀를 버리고 떠나갔고,
아버지가 자신을 맡겼던, 처음 친구를 만났던 그 사창가에서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서커스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떠돌다가 우연히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고,
그렇게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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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먹고 살아가던 어린날의 에디트는 그녀의 재능을 알아봐주는 르쁠레를 만난다. 그리고 그의 클럽에서 노래하게 되고, 그녀는 일약 스타가 된다. 새해파티에서 르쁠레에게 안겨 "르쁠레, 내 음악의 아버지!" 라고 외치는 그녀는 정말 행복해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모든것이 다 잘 돌아간다고 생각 될 듯했던 그녀의 삶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르쁠레의 죽음으로 모든것이 변해버린다.



다시 재기하게 된 에디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된다.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가 사랑한 남자는 가정이 있는 남자였고, 그녀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없는 남자였지만,
그녀는 온 순간을 다해 그를 사랑했다. 비록 그 사랑의 끝은 무너짐이었을지라도.


지나간 슬픈 사랑을 가슴에 묻었지만,
실패했었고, 넘어졌었지만,
후회하지 않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

온 몸을 다해 살고, 온 순간을 다해 사랑하고,
노래를 부름으로써 살아있었던 그녀의 짦은 삶이 끝나가는 그 순간에도.
그녀는 노래한다.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녀의 삶을 2시간 가까이 지켜본 후,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결국 눈시울이 젖어들게 만든다.
처절하기 까지 한 그 삶에 대해서, 그 사랑에 대해서 그녀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노래한다.


<라 비앙 로즈.> 장미의 이름. 또는 장미 빛 인생.
그리고 <사랑의 찬가>와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 <빠담>

들으면 귀에 익은 노래들이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왔었을 익숙한 노래들.
영화 내내 흘러나왔던 에디트 삐아프의 노래는 마치 그녀의 삶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2시간 동안 관객들을 그녀의 짧은 생으로, 그리고 그녀의 노래로 빨아들인다.
그렇게 그녀의 삶에 빨려들아가듯 바라보았던 영화가 끝난 후, 끝났다는 인식이 들지 않아서, 잠시 멍하게 앉아있었다.

  그녀가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녀의 삶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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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 2007/11/20 0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지금 에디트 삐아프의 라 비앙 로즈~~
듣고 있는데... 황홀하네요 *_*
이제야 이 노래를 부른 주인공을 알게되는군요 ㅋ

영화도 꼭 보고싶네요 ! 영화에서 듣는 그녀의 음악~
노아! | 2007/11/21 23: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연히 영화를 하나 받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이 영화였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

보고싶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 보내드리겠습니다 ~!! ^-^;;
지미 | 2007/11/22 0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적당히 사는 듯한 날들인지라...얼른 이 영화 봐야 할 것 같아요.
텁텁한 영혼을 헹굴겸..^_ ^
쭌♬ | 2007/11/25 2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영화 기다렸어요11월 22일 개봉이었는데
곧 그녀의 음악을 들으러 쏭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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